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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 남일대리조트, 「새 주인 될 ㈜희앤썬, 리조트측」과 인수계약

▲사천 남일대리조트 전경.
– 23일 ㈜희앤썬, 리조트측과 인수계약/2026년부터 3000억대 투자 계획 예정 –

[경상뉴스=이경용 기자] 코로나19 여파 등 2021년 3월 1일부터 작금에 이르기까지 장기간 휴업하던 사천시 향초동 소재 남일대리조트가 새 경영진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관심을 모우고 있다.

삼천포관광호텔도 2020년 4월 폐업 등으로 숙박시설이 부족한 사천 관광산업 활성화에 활기가 기대된다. 사천시에 따르면 23일 오후 시장실에서 박동식 시장과 서울 소재 ㈜희앤썬 우희명 대표가 향촌동 남일대해수욕장 내 소재한 관광호텔인 남일대리조트를 개발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희앤썬은 앞으로 2~3년간 사업계획서와 설계, 절차 등 준비기간을 거친 후 오는 2026년부터 2년간 본격적인 투자에 나서기로 했다. 희앤썬이 예상하고 있는 투자금액은 총 3000억원이다.

우희명 희앤썬 대표는 “우주항공청 사천 설치, 동계훈련 선수단 유치 등 시민이 요구하는 관광 수요와 정책, 대외적인 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시설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박동식 시장은 이날 “희앤썬의 남일대리조트 인수는 사천의 체류형 관광인프라 향상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업이 원활하고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3일 박동식(왼쪽) 사천시장과 ㈜희앤썬 우희명 대표가 남일대리조트 개발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희앤썬은 AC호텔 바이 메리어트 강남과 MOXY호텔 바이 메리어트 인사동을 소유하고 있는 호텔 전문기업이다. 따라서 휴업 상태로 있던 남일대리조트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희앤썬과 ㈜남일대리조트는 오늘 협약에 앞서 지난주 법인간 계약을 체결했다”고 했다.

한편 ㈜남일대리조트는 지난 2005년부터 300여억 원을 들여 스위트룸 4개와 온돌 침대 방 등 58실 규모의 관광호텔을 지어 2008년 11월 29일 준공됐다. 200여실의 콘도미니엄, 인도어 골프연습장, 실내수영장 등 시설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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