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데이터센터 및 반도체 공장 유치 설명회 장면
-사천시민참여연대 유치 설명회 개최…-
[경상뉴스=이경용 기자] 경남 사천시 구 삼천포시 동지역 주민들이 “AI 데이터센터 및 반도체 공장 설명회에서 유치를 대환영”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사천시민참여연대(상임대표 박종순)는 1일 삼천포수협 3층 대회의실에서 ‘사천 동지역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AI 데이터센터 및 반도체 공장 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재경삼천포고동문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주민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용욱 전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김철종 전 대신자산신탁 대표이사, 강희진 작가 등이 연사로 나섰다.
김용욱 전 대표이사는 ‘사천 동지역 데이터센터 구축방안’을 주제로 AI 데이터센터 유치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투자 전문가인 김철종 전 대표이사는 사천 동지역 투자유치 적합성을, 강희진 작가는 AI 데이터센터 유치 기대효과를 설명했다.
특히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산업의 핵심 조건인 대규모 전력과 풍부한 공업용수 확보 측면에서 사천 동지역이 지닌 인프라 경쟁력을 강조했다. 인근 삼천포화력발전소와 고성그린파워(GGP)를 활용한 전력 수급 및 남강댐 수로관을 통한 용수 확보가 용이하다는 게 강점이다.
또한 대규모 투자가 현실화되면 약 2조 4000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를 비롯해 약 9000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 효과, 3000명 이상의 직간접 고용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외에도 숙련도 높은 IT 인력의 유입으로 인구 구조가 젊어지는 등 동지역 상권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단체 피켓 퍼포먼스를 통해 AI 데이터센터 및 반도체 공장 유치를 향한 염원을 강조했다.
박종순 상임대표는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공장 유치를 위해 전국 각 지역에서 경쟁이 치열하다”며 “주민 여러분이 제대로 함께 나서서 사천 동지역에 꼭 유치되록 마음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