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경진대회 상동깻잎영농법인 은상 수상 기념 사진 왼쪽부터 농산물품질관리원 안용덕 원장 상동깻잎원예영농조합법인 김응한 대표.)
– GAP 1 경남도내 인증 위 밀양시 –
[경상뉴스=이계원 기자]경남 밀양시 상동깻잎원예영농조합법인(대표 김응한) 은 at 서울 센터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부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주최한 ‘제 회 8 GAP 우수사례 경진대회 이하’ 경진대회에서 은상 농식품부 장관상 을 수상했다.
GAP · 제도는 농산물 생산 수확 유통 · 단계에서 농약이나 유해미생물 등으로 인한 농산물 오염을 차단하기 위해 재배 환경과 농업자재, 작업과정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인증제도다.
올해 8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서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 유통 , 및 학교급식 농산물이력제 , 등 각 분야에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통해 최종 선발된 전국 11개 단체가 참가하여, 상동깻잎원예영농조합법인은 생산부문“밀양깻잎 부적합 ! 단골손님에서 대표로 라는 GAP !” 사례로 상금 200만원과 은상을 수상했다.
밀양시 인증 농가수는 전체 호 중 호 인증면적 이며 경남 도내 인증 건수로 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깻잎은 농가 호 중 인증 농가수가 호로 전체의 가 인증을 완료했으며 전년대비 인증 건수가 배 이상 증가하는 등 밀양시는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손재규 밀양시농업기술센터장은 “이번 경진대회 입상은 밀양시 농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농산물 생산유통관리와 · 홍보에 주력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