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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5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밀양시 청사 전경
– 밀양시 여성민방위기동대, 안전보안관 등 참여 –

[경상뉴스=이계원 선임기자]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영남루와 밀양 강변 일원에서 열린‘제66회 밀양 아리랑 대축제’를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5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밀양시 여성민방위기동대, 안전보안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양산지청 안전 문화 실천추진단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밀양 강변 대축제 행사장에서 안전 문화 확산 및 폭염 대비 국민 행동 요령 홍보물을 배부했다.

한편, 시는 생활 속 위험 요인 신고 앱(App)인‘안전신문고’사용법을 안내하고 자율점검표를 배부해 시민들의 안전 문화 의식 제고에도 힘썼다.

손동언 안전건설도시국장은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다양한 국민 행동 요령 수칙을 홍보하는 안전 점검의 날 행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많은 인파가 몰려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및 행사에 대해 집중적으로 안전진단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계절별·시기별 안전 위험 요인 등을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매월 주제를 달리해 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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