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2회 밀양역전경주대회 선수들이 힘차게 달려가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6.03.01.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 영남권 항일운동의 중심지 경남 밀양시에서 1일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기리고 시민 화합을 도모하는 제72회 역전경주대회가 열렸다.
밀양은 김원봉, 윤세주, 김상윤, 최수봉 등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독립운동의 성지다. 시는 역사적 자부심을 바탕으로 선열들의 기개를 잇고 시민 건강 증진과 결속력을 높이기 위해 대회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16개 읍·면·동을 대표하는 선수단 140여명이 참가해 총 52.9㎞ 구간을 8개 코스로 나눠 달렸다. 선수들은 각 구간에서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힘차게 질주했다. 치열한 레이스 끝에 단장면이 우승을 차지했고 무안면이 준우승, 삼랑진읍이 3위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