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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경남종합경남 밀양시,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우수기관상 수상

경남 밀양시,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우수기관상 수상

▲경남 밀양시는 22일 진주경상대병원에서 개최된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왼쪽에서 세 번째 김근희 밀양시 건강증진과장)
– 치매예방프로그램 우수 기관으로 선정 –

[경상뉴스=이계원 선임기자]경남 밀양시는 22일 진주경상대병원에서 개최된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알렸다.

이번 상은 치매우수프로그램을 운영한 기관에 수여되며, 밀양시가 치매 문제를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하고 해결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밀양시 치매안심센터는 2018년 개소 후 ‘치매 걱정 없는 열린 기억도시 조성’을 목표로 지역주민의 치매예방과 관리, 치매극복을 위해 노력해 왔다.

시는 개인의 인지상태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웹툰 제작과 치매극복 한마음 걷기대회 등을 통한 올바른 정보제공 및 인식개선 유도, 치매가족의 돌봄 부담 감소를 위한 힐링나들이를 지원했다.

특히 치매안심택시 송영 서비스는 치매환자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치매고위험군의 빠른 진단검사를 도왔다.

천재경 밀양시치매안심센터장은 “직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기쁘다. 시민 모두가 치매를 극복하고 삶의 터전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연구하고 노력하는 치매안심센터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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