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제13회 , 밀양대추축제 개최
[경상뉴스=이계원 기자]경남 밀양시 (시장 박일호) 는 제13회 밀양대추축제가 오는 10 22 월 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단장면 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대추축제는 밀양대추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홍보하고 판매를 통하여 농가소득 향상 지역경제활성화 , 기여 및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루어지는 우리 지역의 대표 임산물 축제이다.
이번 축제기간에 대추찰떡치기 대추목걸이만들기 보물 , , 찾기 등 체험행사, 버스킹공연 초대 , , 가수 축하공연 대추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이후 19 3년 만에 개최되어 전국 각지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 , 임업인 시민 관광객 등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맑고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펼쳐질 대추 축제를 기다리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밀양대추축제추진위원회와 협의하여 3년 만에 개최되는제13회 밀양대추축제가 성공적으로 마칠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 라고 ” . 밝혔다.
한편 밀양은 , 대추시배지로서 40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추 주산지로 높은 당도와 단단한 과육이 일품으로 전국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