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상남면 운하경로당에서 통합상담실이 운영 중이다.
［경상뉴스=이계원 선임기자］경남 밀양시 상남면(면장 이명기)은 25일 상남면 운하 경로당에서 올해 일곱 번째 찾아가는 통합상담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통합상담실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각 분야 담당 직원들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알기 쉽게 행정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인구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밀양시의 다양한 혜택을 홍보하고 인구 증가 전입 시책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밀양시 전입 혜택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이명기 상남면장은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에 따라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길 바라며, 현장에서 자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