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내이동 주민자치회가 사천시 사천읍 주민자치회를 방문,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경상뉴스=이계원 선임기자］경남 밀양시 내이동 주민자치회(회장 변장수)는 선진지 견학으로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 주민자치회를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 20명은 주민자치프로그램 등 우수사례를 견학 및 청취하고, 주민자치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변장수 회장은 “이번 견학에서 얻은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밀양시와 내이동의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고민하며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헌철 내이동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구상해주길 바라며, 살기 좋은 살고 싶은 내이동을 만들기 위해 행정에서 든든한 뒷받침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