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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새마을부녀회, 아동지킴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진행

▲경남 밀양시 새마을부녀회가 11일 관내 보호아동 및 저소득가구 65가정에 사랑의 반찬 나누기 사업을 실시했다.

[경상뉴스=이계원 선임기자]경남 밀양시 새마을부녀회(회장 하경자)는 11일 관내 보호아동 및 저소득가구 65가정에 사랑의 삼계탕 나누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아동·여성 인권지킴이 사업의 일환으로 초복을 맞아 읍면동 새마을부녀회 회장 및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직접 닭을 손질하고 조리해 무더위에 지친 각 지역의 보호아동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말벗이 되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하경자 회장은 “더운 날씨지만 지역의 보호아동들에게 전달하는 삼계탕을 직접 조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삼계탕 나눔을 통해 길어지는 장마와 무더위를 이겨내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호근 밀양시새마을회장과 손제란 시의원도 행사에 함께 참석해 “지역사회 사랑나눔을 위해 실천하고 봉사하시는 밀양시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밀양시새마을부녀회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밑반찬 지원과 안부 확인을 하는 ‘아동·여성 인권지킴이 사업’ 외에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생명의 샛강만들기 사업과 줍깅데이 및 지역의 복지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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