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농협 상남면 손석현 조합원! 2022년 함께하는 올해의 청년농업인상 수상 쾌거!
– 지난 12월 1일(목) 농협중앙회로부터 ‘2022년 함께하는 올해의 청년농업인像’-
[경상뉴스=이계원 기자]경남 밀양농협 상남면 양림간 영농회 손석현 조합원(스무살의 농부)이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사진)를 안았다.
갓 20세의 농부 손석현 대표는 한국농수산대학 특용작물학과를 전공한 청년농업인으로 딸기모종부터 생산에 필요한 모든 재배를 과학적으로 생산하면서 선진영농기술 도입에 및 전파에 지역농업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4H클럽에 회장출신 및 지역청년회 회원으로서 청년조합원 활성화 및 권익신장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청년농업인상에 선정됐다.
이날 밀양농협 조합장(이성수)은 “함께하는 올해의 청년농업인像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력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수상하게 된 손석현 조합원은 “이런 큰 상을 받도록 도와준 밀양농협 이성수 외 임직원 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항상 앞장서서 일하는 모범적인 농업인이 되겠고 지역에서 더 좋은 일 많이 하라는 상으로 알고 더 열심히 일하며 봉사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함께하는 올해의 청년농업인像’은 미래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후계농업인을 발굴하고 협동조합 운동을 함께할 수 있는 정예인력 육성을 위해 농협중앙회에서 매년 선발·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