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순 밀양교육장이 삼회복지시설을 방문 생필품읗 전달하고 있는 모습
– 설명절 맞이 사회복지시설 성금 전달로 이웃사랑 나눔 실천 앞장서 –
［경상뉴스=이계원 기자］경상남도밀양교육지원청(교육장 손경순) 소속 직원들의 청렴봉사동아리인“미리미회”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였다.
“미리미회”는 2006년 밀양교육지원청 및 산하 기관 직원들로 구성되어, 매년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사랑과 온정을 나누는 봉사활동 및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육장 및 미리미회회장으로만 구성하여 그동안 회원들이 모아온 25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였다.
1. 16.(월) 밀양시장애인복지관 외 2곳을 방문하여 과일과 상품권을, 1. 17.(화)은 오순절 평화의마을과 한빛원을 방문하여 휴지와 상품권 등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우선 고려하여 전달하였다.
손경순 교육장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우리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새해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준 소속 직원에게 감사드리며, 작은 정성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기쁘고 즐거운 우리의 일상이 다시 회복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