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교육지원청,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활동’
– 1단 멈추고 2쪽 저쪽 3초 동안 주위를 바라보면 4고를 예방합니다!-
［경상뉴스=이계원 기자］경상남도밀양교육지원청(교육장 손경순)은 3월 2일(수) 예림초등학교 정문에서 밀양시청, 밀양경찰서, 예림초등학교 교직원,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회원 등과 함께 안전아이로(路)점검 및 통학안전 캠페인활동을 실시하였다.
봄기운이 태동하는 2023학년도 신학기를 맞이하여, 정상 등교를 실시하는 학생들의 안전과 밀양시민의 교통의식을 고취하고, 어린이들의 안전 통학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모범운전자회 회원과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2021년 10월부터 실시되고 있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금지로 인한 어린이 통학안전, 승하차 실태, 안전아이로(路) 점검을 실시하였고, 밀양시청, 밀양경찰서과의 협력으로 예림초 정문 앞 저지대 침수 및 어린이보호구역 표시에 대한 현장점검 및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행정이 이루어졌다.
밀양교육지원청 손경순교육장은 “만물이 태동하는 이 봄에 2023학년도 신학기를 맞이하여 학생이 안전한 학굣길 조성 및 학교 안전망 구축을 위해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