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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경찰서 추석 전 농촌지역 방범사각지대 점검

▲밀양경찰서는 추석 명절 금융기관, 금·은방 등 대상으로 한 절·강도, 주변 날치기 등 범죄 예방활동을 전개한다.

우체국·금융기관 등 절·강도 등 범죄예방

[경상뉴스=이계원 기자]경남 밀양경찰서(서장 탁차돌)는 추석 명절 금융기관, 금·은방 등 대상으로 한 절·강도, 주변 날치기 등 각종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범죄 예방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특히, 9월 18까지 농촌지역 금융기관 방범 사각지대에 놓인 우체국 등을 중심으로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하고 자율방범대 지원을 받아 범죄예방 활동에 주력한다.

밀양 관내 금융기관 중 우체국은 밀양우체국 본점 1개와 12개의 지점 및 별정직 우체국 등 총 13개 우체국이 읍·면·동 단위에 위치해 있다.

읍·면 단위의 우체국에는 직원 부족과 자체 경비원이 없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나 이번 추석을 앞두고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 CCTV 설치 현황 및 작동여부, 긴급출동 비상벨 작동 여부 등 방범 시설물을 점검하고, 근무 시 단독근무 지양과 금융기관 강도 범죄사례·수법 및 범죄 예방법 등 홍보를 실시하고 시설보안이 필요한 사항은 개선 요청하는 등 범죄 예방활동을 펼친다.

밀양경찰서는 “이번 점검은 금융기관 대상으로 한 범죄 불안요소를 선제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방범시설물 점검 보완 및 순찰 강화와 자위 방범요령 홍보 등 범죄예방 활동를 통해 평온한 추석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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