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창선면, 퇴임 이장들과 간담회…
［경상뉴스=이경용 기자］경남 남해군 창선면 행정복지센터는 1월 31일 관내 퇴임 이장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는 한편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각종 마을 대소사를 도맡아 처리하며 세심하게 주민들을 챙겨온 이장들의 노고를 기리고, 향후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단항마을 오세진 이장 외 7명에게 감사장이 수여되었으며, 감사장을 받은 이장들은 공식적인 임기는 마무리되었지만 재임 중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마을 현안과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준표 면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이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면정 추진을 위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화합할 수 있도록 조언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