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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경남종합경남 남해군 창선면 주민총회, 「면민이 직접 그리는 창선면 미래」청사진

경남 남해군 창선면 주민총회, 「면민이 직접 그리는 창선면 미래」청사진

▲경남 남해군 창선면 주민총회 전경.

[경상뉴스=김관수 기자]경남 남해군 창선면 주민자치회(회장 김도건)는 지난 25일 오전 11시 창선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창선면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주민자치와 관련된 안건을 주민들이 직접 논의하고 결정하는 민주적 공론의 장이다. 이날 창선면 주민총회에는 약 120명의 면민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2022년 창선면 주민자치회 활동보고에 이어 2023년 창선면 주민자치사업 투표가 진행됐다.

올해 창선면 주민자치회는 주민불편사항 건의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2023년  남해군 주민참여예산으로 ‘심장자동제세동기 및 행복우편함 설치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2023년 경남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에 ‘ -Book’ 우리 동네 효자 사업을 공모하여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그리고, 2023년 주민자치사업을 결정하는 현장투표에서는 ‘창선면 방문 환영 조형물
설치 및 제작 사업이 우선순위로 결정됐으며 각 마을의 전경을 기록하는 ‘리마인드 창선 사업이 ’ 후순위로 결정됐다.

김도건 창선면 주민자치회장은 “창선면의 발전을 위해 창선면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과정은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올해를 시작으로 더 발전하여 숙의민주주의 실현하는 일등 창선면이 되도록 주민들이 힘을 모아야 할 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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