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창선면, 설맞이 국가유공자 및 어려운 계층 위문
［경상뉴스=이경용 기자］경남 남해군 창선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류욱환)는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국가유공자 및 어려운 계층 5세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창선면 행정복지센터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려움이 있는 세대에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이번 위문을 실시하였다.
류욱환 창선면장은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가유공자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다방면으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선면은 매년 명절 소외되거나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고 건강상태와 생활실태를 파악하는 등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