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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 창선면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삼계죽 나눔 활동」

▲경남 남해군 창선면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삼계죽 나눔 활동

[경상뉴스=이경용 기자]경남 남해군 창선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박유신·부녀회장 장명화)는 8일 관내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160가정을 대상으로 ‘영양 가득 삼계죽 나눔 활동’을 펼쳤다.

새마을남여지도자 30여 명이 참여해 인삼, 새싹삼, 마늘, 대추, 여러 한약재 등을 손수 손질했으며, 삼계죽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아울러 행복더하기 봉사단(단장 정현진)에서 새싹삼 600뿌리를 지원해 의미를 더했다.

박유신 새마을협의회장과 장명화 부녀회장은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이 영양이 듬뿍 담긴 삼계죽으로 시원한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욱환 창선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을 사랑하는 새마을협의회·부녀회의 열정적인 활동과 지속적 나눔을 응원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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