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 소재 동남냉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경상뉴스=이경용 기자］경남 나해군 소재 동남냉열 박치홍 대표는 2일 남해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박치홍 대표는 “남해군 내에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분들께 도움의 손길이 갔으면 한다”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나눔활동이 쭉 이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충남 군수는 “기부하신 뜻 대로 기부금이 사각지대에 놓인 군민들에게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따뜻한 나눔의 실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동남냉열 박치홍 대표는 2017년 400만원 상당의 아동신발 200켤레를 기부하였고, 2018년에는 서면 행복곳간에 30만원, 2018년, 2020년, 2021년에는 남해읍 행복씨앗 희망 나르미에 총 130만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이웃돕기를 실천해오고 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계층에 전달 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