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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 서면 행복곳간, 「6월 호국보훈의 달 국가유공자 위문」

▲경남 남해군 서면 행복곳간, 6월 호국보훈의 달 국가유공자 위문

[경상뉴스=이경용 기자]경남 남해군 서면행정복지센터는 21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25 참전 유공자 13명의 가구를 방문해 위문활동을 펼쳤다.

이날 전달된 위문품은 한우불고기 및 국거리 세트로, ‘서면 행복곳간’의 기탁금으로 마련됐다.

특히, 서상마을 박원재 국가유공자 댁을 방문하여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참전 당시 상황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재복 서면장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참전한 유공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유공자분들의 애국정신을 늘 잊지 않고, 보훈가족 및 참전유공자의 예우와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면 행복곳간은 2017년부터 시작된 서면행정복지센터의 특수시책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현장 복지를 구현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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