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 상주면 1월 사랑 듬~뿍 꾸러미 사진
– 연간 활동 계획 논의 및 1월분 사랑 듬~뿍 생필품 꾸러미 전달 –
[경상뉴스=이경용 기자]경남 남해군 상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승겸, 민간위원장 김황자)는 지난 27일 상주면행정복지센터에서 새해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김황자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10명의 위원들은 ‘상생과 나눔으로 하나 되는 따뜻한 상주면’이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될 2023년 운영계획 및 특화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회의가 끝난 후에는 이어서 상주면 협의체 특화사업 ‘사랑 듬~뿍 꾸러미 지원’을 실시해 취약계층 22가구를 방문해 1월분 맞춤형 생필품도 전달했다.
김황자 민간위원장은 “새해에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늘 가까이 하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주민과 함께하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승겸 상주면장은 “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협의체와 소통과 협력으로 면민 모두가 따뜻한 상주면을 만드는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