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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 삼동면 새마을 「추석명절 행복 꾸러미」 나눔

▲경남 남해군 삼동면 새마을 ‘추석명절 행복 꾸러미’ 나눔

[경상뉴스=이경용 기자]경남 남해군 삼동면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한수찬, 신우엽)는 지난 6일 추석명절을 맞아 삼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명절 행복 꾸러미’를 제작해 관내 취약계층 100가정에 전달했다.

‘추석명절 행복 꾸러미’는 부침가루, 당면, 설탕, 라면, 김 등 각 추석명절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독거노인, 장애인 등 명절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가정에 전달하여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된 사업이다.

삼동면 새마을남・여지도자 협의회원 30여명이 참여하여 꾸러미 상자를 만들고 관내 22개 마을별로 배분하여 100여 가정에 방문 전달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지영 삼동면장은 “항상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받는 이웃 없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노력을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삼동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46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명절 이웃돕기, 효 실천 운동, 탄소중립 실천활동, 어려운이웃 반찬나눔, 화단가꾸기, 도로변 풀베기, 재해가구 복구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함께 잘사는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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