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 미조면 희망나눔 이웃사랑 성금·성품 기탁 이어져
[경상뉴스=이경용 기자]경남 남해군 미조면행정복지센터는 1일 펜션동경모텔(대표 김영태)에서 성금 130만원, 남해군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철범)에서 백미 260kg를 각각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관내 미취학아동들에게, 백미는 각 마을로 전달되어 따뜻한 정과 사랑을 나눌 예정이다.
펜션동경모텔 김영태 대표는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라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싶다”고 전했으며, 김철범 조합장은 “뜻깊은 나눔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이웃사랑의 따뜻함이 전해질 수 있도록 마음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홍정 미조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분들에게 잘 전달하여 사각지대 없는 복지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