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 고현면 관당마을 사회적협동조합, 100만원 성금기탁
-고현면 ‘ 2022년 사랑의 이웃돕기 릴레이운동 ’ 15호 기탁-
[경상뉴스=이경용 기자]경남 남해군 고현면 관당마을 사회적협동조합(조합장 장인표)은 16일 고현면 ‘사랑의 이웃돕기 릴레이 운동’ 제15호 기탁자로 동참하여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태양광 발전소 수익금을 모아 ‘사랑의 이웃돕기 릴레이 운동’ 에 매년 동참하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2019년 6월에 100kW 규모로 남동발전의 농어촌상생협력기금으로 설치된 관당마을 영농형 태양광시설은 영농수익과 부가적으로 전력 판매수익도 올리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고현면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특화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이웃돕기 릴레이 운동” 은 활동보조기(실버카)사업, 내고장 바로알기 투어, 사랑의집수리 사업,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여, 나눔으로 하나 되는 행복한 고현면을 만들고 있다.
장인표 조합장은 “연말 더욱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했다” 며, 앞으로도 기금을 잘 활용하여 마을발전과 고현면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