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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 「남면 봄뜰 경로당 사업」 추진

▲경남 남해군 ‘남면 봄뜰 경로당 사업’ 추진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협약사업-

[경상뉴스=이경용 기자]경남 남해군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광수, 공복순)는 28일 남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협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남면 봄뜰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열띤 논의가 펼쳐졌다.

남면 봄뜰 경로당 사업은 어르신들의 만남의 장소인 경로당에 화분식물로 실내 정원을 조성하여 건강하고 활력 있는 노후생활을 지원하고자 남면 등록 경로당 30개소에서 진행되고 있다.

지난 6월 26일~27일 1차 다육식물을 이용하여 경로당 어르신과 함께 실내정원을 꾸몄으며, 앞으로도 계절마다 꽃 식물을 지원하여 함께하는 원예활동으로 어르신들의 여가생활에 즐거움을 더해 갈 계획이다.

경로당 실내정원 가꾸기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다육이에 이름을 지어서 아침, 저녁으로 불려주면서 잘 가꾸어 누구나 오고 싶은 경로당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광수 남면장은 “남면 봄뜰 경로당 사업 추진으로 경로당 공기질 개선과 쾌적한 환경조성으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민·관 협력으로 다양한 지역민의 욕구에 부합하는 프로그램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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