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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 「남면노인대학·남면노인회」, 산불 피해 성금 2백만 원 전달

▲남해군 남면노인대학·남면노인회, 산불 피해 성금 2백만 원 전달

[경상뉴스=이경용 기자]경남 남해군 남면노인대학(학장 조수현)과 남면노인회분회(분회장 최종연)가 지난 3월 31일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수현 남면노인대학장, 이근탁 사무국장, 최종연 남면노인회분회장이 참석했다.

남면노인대학과 남면노인회분회가 각각 100만 원을 전달했으며, 해당 성금은 경남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의 긴급 구호, 주거 지원, 의료 및 생필품 제공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수현 학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노인대학생들끼리 십시일반으로 모아 성금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으며 최종연 분회장은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에 투명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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