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종합건설업협의회⋅남해군복싱협회, 100만원 이웃돕기 성금 기탁
［경상뉴스=이경용 기자］경남 남해군 종합건설업협의회와 남해군복싱협회는 27일 남해군청을 방문해 희망 2023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300만원을 기탁한 남해군종합건설업협의회는 “관내 어려운 계층을 위해 올해도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남해군 내에 건설업이 꾸준하게 발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한 남해군 복싱협회는 “적은 돈이지만, 따뜻한 회원들의 뜻을 모아서 좋은 일에 쓰고자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장충남 군수는 “따뜻한 나눔의 실천에 감사하며 관내 건설업의 꾸준한 발전과 체육인들의 건승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종합건설업협의회는 지난해에도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였고, 남해군복싱협회는 올해 초에도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