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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관광문화재단 「삼동면민과 함게 하는 문화 밤소풍」

▲삼동면민 문화예술프로그램 모집 카드뉴스 이미지
-독일마을 상생교육 일환…5월23일까지 선착순 접수/초콜릿 만들기 및 원예·목공 수업 등 추진-

[경상뉴스=이경용 기자]경남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삼동면 주민들을 위한 특별한 문화소풍을 기획했다. 독일마을 상생교육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문화예술 수업 ‘문화로 밤소풍’은 5월 30일 저녁 7시 첫 수업을 시작으로 6월 27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삼동면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프로그램으로, 법정 주소지가 삼동면이 아니라도 삼동면에서 근무하고 있거나 삼동초나 꽃내중학교를 다니는 자녀가 있으면 신청 가능하다.

수업은 삼동합동노인대학에서 5월 30일, 6월 13일, 6월 20일, 6월 27일 총 4차례 진행된다.

먼저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초콜릿 만들기 수업’에서는 기본적인 초콜릿 제작 기법은 물론 특색있는 초콜릿 제품화 과정까지 배울 수 있다.

또한 ‘원예·목공 클래스’에서는 다양한 나무를 활용한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가 진행된다. 자녀와 동반신청도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5월 23일 18시까지며 신청서식(www.lccl.co.kr/sdedu)을 작성하면, 신청완료 문자가 발송된다.

자세한 교육과정은 남해관광문화재단 인스타그램(@travelnamhae)에서 확인가능하며, 문의는 남해관광문화재단 미래콘텐츠사업팀(055-864-4509)으로 하면 된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삼동면은 다양한 문화예술자원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이곳 주민들께서 일상속에서 문화로 배워가는 경험을 통해 서로 북돋우며 함께 마음 나누는 시간이길 바란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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