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 문수암,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 기부
［경상뉴스=김용수 기자］경남 고성 상리면에 소재한 문수암(주지 이암스님, 신도회장 서광보)이 1월 10일 상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한정말)에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며 성금 이백만 원을 기부했다.
한정말 위원장은 “상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기부된 후원금과 현물은 위원들이 직접 발굴한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수암은 해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떡국 떡을 기부하는 등 보이지 않는 꾸준한 선행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