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청년회의소, 취임식 축하 쌀(10kg) 78포 전달
［경상뉴스=김용수 기자］경남 고성청년회의소(회장 박지식)는 12월 1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쌀(10kg) 78포를 전달했다.
이 쌀은 11월 30일 고성청년회의소 회장 취임식 때 화환 대신 받은 축하쌀로, 박지식 회장은 “축하해주신 많은 이의 고마운 마음을 담아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는 고성청년회의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성청년회의소는 지난 1월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이날 전달된 물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읍·면 저소득층에 전달 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