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 최낙호 씨, 성금 300만 원 기탁
– 이웃사랑 나눔기부 –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경남 고성읍에 거주하는 최낙호 씨가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11월 28일, 기탁 날 당일 참석하지 못한 최낙호 씨를 대신해 그의 배우자가 고성군청을 방문해 그 뜻을 전했다.
최낙호 씨의 배우자는 “남편인 최낙호 씨가 추운 겨울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을 담아 기탁을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