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농협 농가주부모임, 「라면 100박스」 전달

▲경남 고성농협 농가주부모임, 라면 100박스 전달

［경상뉴스=김용수 기자］경남 고성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박미점)은 2월 9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100박스(3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박미점 회장은 “관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고성농협 농가주부모임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아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