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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경남종합경남 고성군, 한국남동발전과 함께하는 「더 안전한 학교 만들기」현판식 및 스쿨존 안전 캠페인

경남 고성군, 한국남동발전과 함께하는 「더 안전한 학교 만들기」현판식 및 스쿨존 안전 캠페인

▲경남 고성군, 한국남동발전과 함께하는 「더 안전한 학교 만들기」현판식 및 스쿨존 안전 캠페인

[경상뉴스=김용수 기자]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11월 15일 하일초등학교(학교장 김재천)에서 한국남동발전과 함께하는 ‘더 안전한 학교 만들기’ 현판식과 스쿨존 안전 캠페인을 열었다.

‘더 안전한 학교 만들기’는 2019년부터 시작된 한국남동발전의 공헌사업인 어린이 교통안전 ‘경남 안녕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금까지 고성초, 개천초 등에 해당 학교와 지역의 특색에 맞춘 안전 시설물, 편의시설 등을 설치했으며, 올해는 하일초와 하이초가 대상이다.

군과 한국남동발전은 경남자원봉사센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교육청, SOS랩 등과 협업하여 하일초에 교내 안전 보행선, 델리네이터(시선유도표지), 반사경을 설치하고 담벼락을 도색해 왔으며, 11월 15일 현판식과 함께 마무리됐다.

또한 이날 노란 발자국을 설치하고 교통안전 생활 실천서약서 작성, 어린이보호구역 스티커 부착, 우천 시 빗길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우산을 배부하며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했다.

박원철 주민생활과장은 “관내 학교와 관련된 복합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준 한국남동발전에 감사하다”며 “학교 주변의 작은 변화가 학생들의 안전에 큰 변화를 가져다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과 남동발전은 앞으로 하이초에도 학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며, 하이초의 특색에 맞게 정자와 노란 전봇대 등을 설치하고 12월 6일 현판식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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