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하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원한 여름나기! 쿨쿨이불 지원사업’ 추진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경남 고성군 하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희석, 공공위원장 김영옥)가 8월 14일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여름용품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하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관내 취약계층 15가구에게 이불을 지원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진행됐다.
이불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열대야로 잠을 설치는 날이 많았는데 여름 이불을 지원받아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어 좋다”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일면 위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찾아와 줘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희석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여름 이불을 통해 건강한 일상생활에 도움을 되고, 하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방문이 노인 고독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하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발히 활동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