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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하이면 덕명어촌계, 추석 맞이 「푸른바다 지키기」 정화 활동 실시

▲고성군 하이면 덕명어촌계, 즐거운 추석 맞이 ‘푸른바다 지키기’ 정화 활동 실시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경남 고성군 하이면사무소(면장 정종국)는 즐거운 추석 맞이 일환으로 2024년 9월 5일 목요일 8시 덕명어촌계(어촌계장 최명규) 회원 20명과 함께 덕명리 봉화마을 해안변에서 ‘푸른바다 지키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덕명리 봉화마을 해안변 2개 지역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약 5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였다. 명절을 맞아 깨끗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해양쓰레기의 위험성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며, 공감대 형성에도 기여하며 귀감이 되었다.

쓰레기의 대부분이 폐스티로폼과 파도에 밀려온 쓰레기들로 미관을 훼손하고, 방치될 경우 바다오염과 안전사고 유발 등 문제점이 있는 만큼 회원들은 솔선수범하여 정화활동 하였다. 쓰레기 수거처리는 고성군해양수산과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민·관 협업의 모범적 모습을 보여주었다.

▲고성군 하이면 덕명어촌계, 즐거운 추석 맞이 ‘푸른바다 지키기’ 정화 활동

최명규 어촌계장은 “이번에 추석 명절과 엑스포를 앞두고 찾아오는 방문들에게 쾌적한 해변 환경을 제공하는 뜻깊은 활동이 되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 푸른바다 지키기를 통해 쾌적한 하이면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또한 하이면에서는 “추석 명절과 엑스포를 맞아 하이면의 여러 단체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하이면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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