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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지역경제 지키는「버팀목」…102.5억 육성자금 가동

▲고성군청 전경
– 2월 9일부터 중소기업 50억·소상공인 52.5억 지원…이자 지원으로 경영안정 지원/ 소상공인 취급기관 확대…새마을금고·신협·수협·지역 농협까지 참여해 접근성 높인다-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경기 침체와 금융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총 102.5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사업’을 2월 9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단순한 자금 공급에 그치지 않고, 지역에서 묵묵히 일터를 지켜온 기업과 상인들이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고성군의 실질적인 지원 의지가 담겨 있다.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총 50억 원 규모로 기업이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을 받을 때 발생하는 이자 가운데 3%를 고성군이 지원해 경영 부담을 덜어준다.

자금은 경영안정자금과 시설설비자금으로 나뉘며, 경영안정자금은 업체당 최대 3억 원, 시설설비자금은 최대 5억 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신청은 고성군청 경제기업과에서 접수하고, 융자심의회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고성군은 기업의 운영자금 확보와 설비 투자 여력을 높여 지역 산업 기반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받은 한 제조업체 대표는 “설비 투자와 운영자금 확보에 어려움이 컸는데, 이자 지원 덕분에 자금 부담이 크게 줄었다”라며, “경영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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