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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경남종합경남 고성군, 전시 긴급혈액 확보를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로 생명나눔 실천

경남 고성군, 전시 긴급혈액 확보를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로 생명나눔 실천

▲고성군, 전시 긴급혈액 확보를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로 생명나눔 실천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을지연습 기간 중인 8월 22일 고성군청과 종합사회 복지관 앞 헌혈차량에서 전시 긴급혈액 확보를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전시 적의 공격 및 테러 등 부상자 발생 시 소요되는 혈액 부족 상황에 대비한 긴급혈액 확보 △헌혈에 대한 인식 제고 △휴가철로 부족한 혈액 수급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대한적십자 봉사회 고성지구협의회는 회원 10여 명이 참석하여 헌혈 홍보, 기념품 배부 등 지역주민의 헌혈 동참 분위기를 조성했다.

헌혈 참여자는 16세 이상, 70세 미만의 관내 공직자와 지역주민, 유관기관 직원 등으로 다수의 군민들이 헌혈에 동참했다.헌혈은 생명을 나누는 동시에 본인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혈액검사 10여종) 좋은 기회이다. 또한 헌혈증서는 헌혈자가 수혈이 필요한 경우 수혈 비용을 공제받을 수 있고, 질환이나 갑작스러운 사고로 혈액이 꼭 필요한 사람에게 양도할 수 있다.심윤경 보건소장은 “헌혈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헌혈 운동에 참여해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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