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영오면 이슬뜰영농조합법인, 영천중학교에 100만 원 장학금기탁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경남 고성군 영오면 이슬뜰영농조합법인(대표 주재성)은 2월 4일 영천중학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슬뜰영농조합법인 대표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학생들에게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학생들에게 값진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천중 홍규희 교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도 지역의 미래를 위한 뜻깊은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며, “소중한 장학금은 영오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들이 더욱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