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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경남종합경남 고성군, 안전교육지도사 자격 과정 운영

경남 고성군, 안전교육지도사 자격 과정 운영

▲경남 고성군, 안전교육지도사 자격 과정 운영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9월 6일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에서 교육생 12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지도사’ 자격증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 능력을 높이고, 위기 상황에서 생존을 위한 체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비해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위급상황시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상처처치 △골절처치 등 생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실습 위주의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은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1회당 4시간의 교육 시간을 이수하면 안전교육지도사 2급 민간자격 취득이 가능하다.

오은겸 복지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은 군민들이 가지는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교육 수료자들이 지역 내 행사에서 재능 기부 활동을 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개설했다”며 “이 과정을 통해 안전 습관화 및 생활화를 정착해 안전한 고성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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