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_img
spot_img
Home경남종합경남 고성군 소재 세아창원특수강, 개천초 아이들에게 도서 지원

경남 고성군 소재 세아창원특수강, 개천초 아이들에게 도서 지원

▲경남 고성군 소재 세아창원특수강, 개천초 아이들에게 도서 지원
– 자라나는 아이들의 꿈과 생각을 키울 수 있도록 –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11월 22일 개천초등학교에서 ‘세아창원특수강이 함께하는 도서 210권(300만 원 상당) 지원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아창원특수강(대표이사 이상은)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식이 급격하게 성장하는 시기에 있는 초등학생들에게 도서 지원을 진행했으며, 작년 영현초등학교에 도서를 기증한 데 이어 올해 개천초등학교의 아이들이 책을 통해 꿈과 생각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

기증된 도서는 학습만화부터 영어 도서, 동화, 학습 전집 등 아동들이 평소에 읽고 싶은 책들로 구성됐다.

개천초등학교의 박민수 교장은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지식과 삶의 지혜가 담긴 좋은 책들을 기증해 준 세아창원특수강에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김재열 주민생활과장은 “호기심과 창의력이 급격하게 성장하는 시기의 아이들이 풍부한 정서와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아창원특수강은 △이토록 다정한 쿠키 나눔 △건강 약상자 지원 △ 삼시세끼 밥상 만들기 △점자 동화책 만들기 등 아동, 노인, 장애인 등의 취약계층과 지역 사회를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관련기사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