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마린, 성금 300만 원 전달
［경상뉴스=김용수 기자］경남 고성군 소재 ㈜해성마린(대표 김종배)은 9월 27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고성군의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종배 대표는 “지역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해성마린의 본사는 고성군 마암면에 있으며, 가두리 및 친환경 부포 등 해양구조물 제작 전문 기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