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삼산면, 면민과 함께하는 산불 예방 캠페인 펼쳐
– 함께해요 산불예방 함께웃는 푸른내일 –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경남 고성군 삼산면(면장 백승열)은 12월 5일 삼산면 용호마을 일원에서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홍보에는 백승열 면장을 비롯한 삼산면사무소 직원 10여 명과 산불감시원 6명, 삼산면민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홍보 참여자들은 면민들을 대상으로 산림연접지 인근 소각 금지, 농산폐기물 파쇄 접수 등을 홍보하며 산불 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알렸다.
백승열 면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에 강풍도 심심찮게 불어 특별히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대부분의 산불이 소각으로 발생하는 인재인 만큼, 면민 모두가 산불 예방을 위한 수칙을 꼭 지켜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