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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경남종합경남 고성군 삼산면, 「추석맞이 마을별 환경정화 활동 박차」

경남 고성군 삼산면, 「추석맞이 마을별 환경정화 활동 박차」

▲고성군 삼산면, 추석맞이 마을별 환경정화 활동 박차
– 깨끗한 마을 경관으로 귀성객 맞이 준비-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경남 고성군 삼산면(면장 김현주)이 추석 맞이 깨끗한 경관 만들기에 한창이다.

삼산면의 각 마을 주민들과 면사무소 직원 일동은 9월 5일부터 9월 11일까지 추석을 앞두고 경관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많은 면민이 자발적으로 참가해 도로변과 소공원 등의 쓰레기를 정리하고 , 예초기를 동원해 풀이 많이 자란 마을 안길과 농로의 풀을 베는 등 깨끗한 삼산만들기에 동참했다.

덕산마을을 시작으로 장지, 미동, 판곡, 해명, 병산마을의 주민들과 바르게살기삼산면위원회 회원들이 합심하여 동네 곳곳을 청소하고 풀을 베며 추석에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김현주 면장은 “추석을 맞아 마을에서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주니 면장으로서 뿌듯하다”며 “행정에서도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환경정비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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