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고성군이 전 군민을 대상으로 1인당 30만 원의 민생활력지원금 지급을 준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사진은 지난해 민생회복소비쿠폰 지급 현장 모습.(사진=고성군 제공).2026.04.08.
– 군민 4만7000명 혜택-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 경남 고성군이 전 군민을 대상으로 1인당 30만 원의 민생활력지원금 지급을 준비하고 있다.
8일 고성군에 따르면 중동전쟁 등 대외 여건 변화로 인한 경제 불안 속에서 군민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 군민 대상으로 민생활력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3월에 ‘고성군 민생지원금 지급 조례안’을 마련했고. 지난 2일 입법예고까지 했다.
이번 민생활력지원금은 고물가·고금리 및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부담을 덜고, 소비를 촉진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보편적 지원으로 추진되어, 군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6년 4월 1일 현재 고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과 결혼이민자가 지원 대상이며, 약 4만7000명이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고성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를 지급할 계획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민생활력지원금 지급은 군민들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동시에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골목상권을 살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회복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