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의회 최용석 의장
– 의회운영위원장에 국힘 노숙자의원… /31일까지 임시회 열고, 주요업무모고 청취·결의안 채택-
[경상뉴스=김영수 선임기자] 제10대 사천시의회 전반기 원 구성을 놓고 20여일 줄다리기 끝에 마침내 27일 마무리됐다.
사천시의회는 이날 제294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와 안건을 결정한 뒤, 의회운영위원장 선출을 진행했다. 개표 결과 국민의힘 초선 노숙자(비례) 의원이 5표를 얻어 의회운영위원장에 선출됐다.
이날 최용석 의장과 민주당 2명(정서연, 이정숙), 국민의힘 4명(김영애, 강석모, 박도희, 노숙자) 등 7명만 남아 표결이 이뤄졌는데 개표 결과 국민의힘 초선 노숙자(비례) 의원이 5표를 얻어 의회운영위원장에 선출됐다.
전반기 원 구성 결과 사천시의회 무소속 최용석 의장, 국민의힘 김영애 부의장, 의회운영위원장 노숙자, 행정관광위원장 박도희, 건설항공위원장 강석모 등이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맡았다.
6·3지방선거 이후 6대 6 동률로 의원수로 출범해 협치의 실험대로 주목받았던 사천시의회는 20여일만에 국민의힘 우위 구도로 완전히 정리됐다.
원 구성이 마무리됨에 따라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와 자료 제출 요구의 건, 사천공항 기능 확장과 광역 교통망 확충 대정부 건의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사천시의회는 상임위별로 오는 30일까지 사천시 실과소와 출자출연기관 등의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31일 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를 통과한 안건을 의결한다. 행정사무감사는 9월로 예정돼 있다.
이와 관련해 최용석 의장은 “여러 일이 있었지만 전반기 원 구성이 마무리됐다”며 “이제는 모든 역량을 민생과 지역 현안 해결에 집중할 때”라고 짧게 소감을 밝혔다. 그는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겠다”는 다짐도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