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종합사회복지관, 5월 17일(토) ‘온가족 페스티발’ 개최
– 5월 17일(토),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험과 나눔의 축제 예정-
[경상뉴스=이경용 기자]경남종합사회복지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17일(토요일), 지역주민과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온가족 페스티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고, 세대가 어우러지는 즐거운 지역 축제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온가족 페스티발’은 오전부터 오후까지 온종일 놀이, 체험, 교육, 먹거리, 문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신나는 놀이마당 ▲어르신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디지털 배움터 체험 ▲환경부 인증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 ‘그린플러스 키즈’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영화 극장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가족사진 포토존 등 세대별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는 다양한 푸드 부스와 간식 코너가 운영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주차는 ‘마산중앙초등학교 운동장’을 개방하여 운영하며, 많은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경남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간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가 하나 되는 따뜻한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온 가족이 함께 웃고 배우고 소통할 수 있는 이번 페스티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