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종합사회복지관-창신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 지역사회 기술 인재 양성과 공동 발전 위한 협력 강화-
[경상뉴스=조정환 기자]경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민화)은 2025년 5월 29일, 창신대학교(총장 최경희)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과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기업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을 이어가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협약 체결식에는 경남종합사회복지관 정민화 관장과 창신대학교 간호학과 방미성 교수 등이 참석했다. 방미성 교수는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내에서 다양한 복지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에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정민화 관장은 “창신대학교의 관심과 협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함께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내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증진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