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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서부세관, 항공우주산업 수출 지원을 위한 간담회 개최

▲경남서부세관, 항공우주산업 수출 지원을 위한 간담회 개최
-지역 항공산업 활성화를 위한 관세행정 총력 지원-

[경상뉴스=박영환 대기자]경남서부세관(세관장 신각성)은 5월 22일(수) 청사 회의실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주), ㈜아스트 등 다수 항공기업 대상으로 「항공우주산업 수출지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우주항공청 개청(5. 27. 예정), 정부의 글로벌 항공우주산업 육성 정책 강화, 항공기(부품) 해외 수주 증가 등 항공산업의 수출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수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항공우주 분야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한 업계 실무자들은 수주 물량 증가에 따라 보세공장 및 보세창고의 신규특허 컨설팅 지원 및 관련 절차 간소화와 위성 발사체 등 우주산업 분야 수입 원재료에 대한 관세감면 대상 확대, 신속한 수출입 통관 지원 등 세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신각성 경남서부세관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애로사항에 대해 관련 규정을 면밀히 검토하고 민·관 협력 채널을 확고히 하여 수출기업이 실제로 혜택을 받아 수출 확대로 이어지도록 제도개선 및 적극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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