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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경남종합경남농관원『2025년 정밀안전진단』3년 연속, 13개 전연구실「1등급」획득

경남농관원『2025년 정밀안전진단』3년 연속, 13개 전연구실「1등급」획득

▲경남농관원 청사 전경
– 안전한 연구실 환경조성과 상시 안전한 시스템 구축으로 연구활동 종사자를 최우선으로! –

[경상뉴스=조정환 기자]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지원장 백운활, 이하 경남농관원)은 2025년 연구실의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3년 연속 13개 전체 연구실이 안전성 1등급을 획득하였다고 밝혔다.

실험실 정밀안전진단은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구실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것으로 2년에 한번 실시하나, 경남 농관원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연구실 정밀안전진단은 총 8개 분야 110개 세부 항목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기관에 의해 종합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정밀안전진단에서 경남농관원은 유해인자 취급 및 관리, 연구활동종사자의 필수안전교육 여부, 소방안전, 개인보호구의 착용 및 관리상태 등 관련 전 항목을 검증 받았으며 그 결과, 분야별 전 항목에서 1등급을 판정받아 “종합 1등급”을 달성하였다.

특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인증하는 “우수연구실”에 ’21년에는 잔류농약전처리실에, ’22년에는 축산물동일성검정실에 각각 인증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고 없는 안전한 연구실 환경 조성과 상시 안전한 시스템 구축을 완성할 수 있었다.

또한, 경남농관원은 화학물질 누출시나리오를 작성하여 연구실 사고대응 모의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119안전체험관 등 외부 체험시설에서 화재발생 및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에 참여하는 등 위기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직원 전원이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관리 체계를 견고히 구축하고자 하였다.

백운활 경남농관원장은 “2025년 3년 연속 13개 전 연구실의 ‘1등급’이라는 연구실 안전진단 결과는 경남농관원의 지속적인 안전관리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연구실 안전을 강화하고 유해화학물질 관리의 효율성을 높여 안전한 연구실을 확보함으로써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가 안심하고 만족할 수 있는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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