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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가리비수하식수산업협동조합,「창립기념회 및 사무실 개소식」개최

▲경남가리비수하식수산업협동조합 창립기념회 및 사무실 개소식

[경상뉴스=김용수 기자]경남가리비수하식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박영호)은 12월 9일 고성읍 대웅
예식장에서 이상근 고성군수,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김제홍 경상남도 해양수산국장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회를 개최했다.

창립기념회는 내빈소개, 박영호 조합장의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앞 경남가리비수하식 수협 사무실 정문으로 자리를 옮겨 테이프 커팅식과 현판제막식 행사 등 사무실 개소식을 진행했다.

박영호 조합장은 “수협 설립 본연의 목적에 맞게, 조합원들의 생산성을 높이고 수산물의 판로 확대 및 유통 원활화를 도모하며 필요한 기술 및 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조합원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고성 대표 수산물인 가리비를 지역특화 상품으로 육성할 것과 가리비양식어업인들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다”며 “경남가리비수하식수협과 수산업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경남가리비수하식수협은 올해 5월 3일 발대식을 열고 8월 29일 해양수산부로부터 최종 인가를 받아, 10월 1일 자로 정식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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